'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이 낚시의 어려움을 깨닫게 해주세요" 폭소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이 낚시의 어려움을 깨닫게 해주세요" 폭소

↑ 삼시세끼 유해진/사진=스타투데이

'삼시세끼'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해 시청자들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유해진이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낚시를 가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하자, 생계를 책임지는 차승원은 바깥양반 대신 낚싯배에 오를 예정입니다.

'삼대장을 잡아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려 온 유해진은 예상치 못한 차승원의 낚시 행보에 파업보다 더 큰 부담감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차승원은 만재도에 합류한 '여심공략' 게스트 이진욱과 함께 낚시에 나섭니다. 차승원과 이진욱이 낚시를 위해 길을 떠난 뒤, 유해진은 "낚시의 어려움을 깨닫게 해 주세요. 제발 못 잡게 해주세요"라며 염원까지 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겨줄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고된 삼시세끼'에 지친 중년 부부 대신 밥상 차리기에 나선 두 젊은이, 이진욱과 손호준의 모습도 공개됩니다

미역국과 생선찜을 준비하는 두 젊은이는 어설픈 요리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파업을 선언한 ‘바깥양반’ 유해진과 ‘낚시 신동’ 이진욱의 활약은 오늘 밤 9시45분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