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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과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검은 사제들'은 하루동안 19만명(누적관객 197584명)을 동원했다. 이는 11월 첫 주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의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그놈이다'는 2위로 내려왔다. '더 셰프', '스파이 브릿지'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