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동엽 “주량? 나는 2병이 적당하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세바퀴’ 신동엽과 윤민수가 주량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이하 ‘세바퀴’)에는 윤민수, 김정훈, 강남, 이지현, 서유리, 이상준, 김새롬, 이정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술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나는 2병이 적당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민수는 “근데 글라스로 먹지 않냐”며 “2병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세바퀴 캡처

이후 윤민수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세고 마신 적은 없다”며 “8, 9병 정도 마신 적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안주를 좋은 걸 많이 먹으려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