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낚시를 나가는 차승원과 이진욱을 견제했다.
6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만재도에 첫 발을 내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이진욱과 옷을 갖춰 입고 낚시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돔 잡아오는 것 아니냐. 그럼 난감해진다”며 불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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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유해진은 차승원과 이진욱이 상대적으로 손쉬운 루어 낚시를 하겠다고 말하자 극구 말리며 “그건 이따 내가 나갈 거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이진욱에게 “눈치껏 놓치고 그래라. 큰 거 잡아오면 안 된다”고 유해진을 놀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