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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제제' 논란이 사그라들줄 모르는 가운데, 윤종신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나의 노래와 글을 읽고 나는 생각도 못한 감상과 느낌을 표현하는 분들을 봤을 때의 경이로움은 창작 후 또다른 쾌감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건 오해 오역도 아니고 그만의 상상 그리고 자유다. 그의 머릿속을 지배할 순 없다. 그의 표현 까지도. 그저 듣고 읽어 준 게 고마울 뿐. 이 수 많은 창작물의 홍수 속에"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
논란이 커지자 아이유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