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동욱이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를 통해 엄친아로 완벽 변신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는 김동욱의 팔색조 매력이 포착됐다.
김동욱은 극중 고스펙, 고학력 대기업 신입사원이자 엄친아 기준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수트차림과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서 신입사원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반면 상사에게도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당찬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과도할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사원은 오히려 상사에게 핀잔 맞기 일쑤고, 라인을 잘 타는 사원은 입사가 늦어도 칭찬받는 모습을 보며 개미가 될 것인가 베짱이가 될 것인가를 고민에 빠졌다.
그런가하면 절친 윤재(최민), 준욱(윤종훈)과 함께 있을때는 서로 욕을 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영락없는 28살 남자들의 현실성 있는 그림을 완벽 소화해 다재다능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기준은 소담(이청아)을 보고 한 눈에 반해 앞으로의 전개에 로맨스까지 더해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는 배우 김동욱,이청아,윤종훈,최민,최여진 등이 출연하며 인력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