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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가 31.1%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달달한 키스로 결혼을 약속한 이진애(유진)와
훈재는 진애의 회사를 찾아 "맨날 여기저기서 훼방 놓고 태클 들어오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죠. 우리 그냥 확, 결혼해 버리죠?"라면서 진애를 향해 "더 많이 사랑할게요. 더 끝없이 사랑할게요"라고 고백했다.
반지를 끼워주며 결혼해 달라고 말하는 훈재의 프러포즈에 마음이 흔들린 진애는 결국 청혼을 승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