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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신인 6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로 컴백한다.
워너비는 10일 정오 2번째 디지털 싱글 ‘손들어(Hands Up)’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워너비의 디지털 싱글 ‘손들어’는 데뷔곡이자 첫 번째 싱글 ‘전체차렷’을 프로듀싱 했던 작곡가 북극곰과 위한샘이 워너비만을 위해 만든곡이다.
경찰이라는 소재로 특수 공격대 의상과 검정색 경찰차
워너비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때 보다 더욱 절도 있고 멋있는 무대로 여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워너비(WANNA.B)만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굳힐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