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혜린이 슈의 쌍둥이 딸 ‘라둥이’를 만났다.
하니와 혜린은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 현장에서 라희와 라율과 마주했다.
평소 라둥이 팬이라는 두 사람은 꼬마들을 만나기 전 “TV를 보면서 좋아했다. 확실하게 라희와 라율을 구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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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그러나 막상 쌍둥이를 만나자 두 사람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자세히 보면 라희가 잔머리가 더 많다”며 라율이를 라희로 잘못 지목하는가 하면, 실수로 매트에 물을 쏟은 뒤 “엄마에게 말하지 마”라며 허당스러운 면모를 보였다고.
하니‧혜린의 요절복통 육아 체험기는 오는 14일 오후 4시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