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8일 개봉을 앞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극장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1+1 예매권 이벤트가 초고속으로 매진된 가운데, 시리즈의 마지막편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을 입증했다.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분)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지난 10일, 극장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1+1 예매권 이벤트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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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롯데시네마 사이트에서 열린 설문조사에서는 경쟁작인 ‘내부자들’을 제치고 11월 3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높은 인기의 배경에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팬들과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열광하는 10대들의 성원이 자리하고 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오는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