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스펙터'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 장면으로 기네스에 공식 등재되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이번에 월드 기네스북에 오른 장면은 영화 속 사상 최악의 적 '스펙터'의 본부가 폭발하는 씬으로, 모로코의 방대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폭파 씬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은 총 8,418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 장면'으로 월드 기네스북 레코드에 등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007 스펙터'는 오늘(1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