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아버지도 형님도 의사…나는 중2때부터 술 담배해”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

박상민 “아버지도 형님도 의사…나는 중2때부터 술 담배해”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

'리얼극장' 박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박상민의 집안이 주목받고 있다.

박상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집안 스펙을 공개했다.

↑ 박상민 “아버지도 형님도 의사…나는 중2때부터 술 담배해”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

이날 박상민은 "아버지도 의사, 형님도 의사다"라면서 "아버지는 노상 문학상을 받은 수필기이기도 하다. 성악가로도 활동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박상민은 "나는 공부 안 하는 막내아들, 70명 중 68등 했다"며 "중2때부터 술 담배 해서 심신이 많이 노화됐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박상민이 출연해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 이희자 씨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