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설련화’ 이지아가 의도치 않게 지진희의 게임을 비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 분)의 게임회사에 막 입사한 한연희(이지아 분)가 첫 회의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연희는 게임 콘셉트를 보고 “게임 속에서 연애질을 할 거면 미연시를 만들지 왜 액션게임을 만드냐. 이걸 도대체 누가 썼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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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련화 캡처 |
이후 그는 자리를 배정받았다. 이수현은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만 한다. 의상 소품 모두 원하는 대로 해라. 다이렉트로 보고하고 컨펌 받아라. 지금 바로 시작하고 일주일 안으로 초안 들고 와라”라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