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NS윤지, 야릇한 고백 "속옷만지는 버릇있다"

'은퇴설'NS윤지, 야릇한 고백 "속옷만지는 버릇있다"

↑ 은퇴설 NS윤지 / 사진 = KBS 방송캡처

가수 NS윤지가 은퇴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독특한 버릇을 공개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NS윤지는 지난해 5월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NS윤지는 특이한 습관이나 버릇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속옷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정리하는 버릇이 생겨서"라고 답했습니다.

MC 신동엽은 “꼭 나쁜 습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NS윤지는 “나도 모르게 속옷을 만지면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남자를 꼬시려고 그러는거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자신만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3일 NS윤지 측은 "NS윤지의 전속계약 기간은 약 2년이 더 남아있다"며 은퇴설을 일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