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은퇴설 NS윤지와 달리 열애설에 휩싸였던 하정우는 국제영화제 수상의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끈다.
13일 한 매체는 NS윤지가 소속사에 가수를 은퇴할 뜻을 보인 후 미국으로 돌아갔고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JT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NS윤지와의 계약이 아직 2년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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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설 NS윤지, 열애설난 하정우는 국제영화제 수상…‘희비교차’ |
같은 날 열린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하정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화계를 이끈 공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 시상하는 ‘르네상스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증권가 정보지와 SNS 등을 통해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당시 NS윤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너무 뜬금없고 근거없는 소문이었기에 기분이 좋지도 않았고 나쁘지도 않았다. 그저 경황이 없었다
이어 NS윤지는 "이런 이야기가 도대체 언제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근원지가 궁금했다"라며 "하정우 씨가 직접 열애설을 해명해줬는데 덕분에 깔끔하게 마무리돼 너무 다행이었고 감사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은퇴설 NS윤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