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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소식에 과거 포르노 왕국을 꿈꾼 발언까지 화제다.
할리우드 스타 찰리 쉰이 포르노 배우들을 모아 '드림팀'을 구성하려 했었다고 2011년 1월 유코피아가 보도했다.
유코피아에 따르면 이는 같은 달 27일 새벽 마약 파티를 즐기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던 찰리 쉰의 한 측근이 폭로한 것으로, 찰리 쉰은 지난 25일 이웃으로부터 4개의 저택을 임대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찰리 쉰이 이 저택들을 임대한 이유는 '포르노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서였다. 포르노 영화계의 톱스타들을 초빙해 와 그들이 마음껏 19금(禁)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려 했던 것이다.
찰리 쉰의 이같은 계획은 다음날 아침 그의 매니저가 계약을 강제 취소하
한편 12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HIV 양성반응을 알고도 숨기고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