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남편은 소탈하고 진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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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미/사진=제이알 이엔티 |
배우 남상미의 득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남상미의 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상미 측은 과거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예비 남편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상미는 "남편의 꾸밈 없는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남상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