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전석 매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화 이민우의 3일간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측은 14일 밝혔다.
이민우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연다. 해당 콘서트는 지난 13일 예매가 시작된지 10분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민우의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두 가지 콘셉트로 나뉜다. 24일과 25일 이틀간은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하고 달콤한 무대의 ‘온더레코드(ON THE RECORD)’, 26일은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의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많은 팬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민우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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