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러블리즈 류수정-케이, SES ‘달리기’로 깜짝 무대…‘상큼+발랄’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가 케이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윤상의 방송에 러블리즈가 출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러블리즈는 등장과 함께 상큼한 안무를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분위기가 확 산다’ ‘이제 윤상 나가도 되겠다’고 반응했다.

↑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윤상은 “수정이가 기타 잘 치는 것 아냐. 우리며칠 전에 러블리즈 버전 ‘달리기’로 공연했었다. 그걸 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후 류수정과 케이는 윤상의 기타연주와 함께 SES ‘달리기’를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무대에 집중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