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A.P 멤버 “힘들었던 1년9개월의 공백…좋게 해결됐다”

컴백 B.A.P 멤버 “힘들었던 1년9개월의 공백…좋게 해결됐다”

[김조근 기자] 컴백 B.A.P와 관련해 멤버들이 “좋게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B.A.P는 15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보고 싶었다”며 팬들과 인사한 B.A.P의 영재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가장 많이 한 건 팬들 생각”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 컴백 B.A.P

종업은 “그동안 하지 못 했던,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다. 쉬면서 이 느낌(무대 위)을 잊었는데, 정말 좋다”고 말했으며, 대현은 “문이 열리는 순간, 너무 떨려서 지금 3곡을 어떻게 불렀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감격했다.

멤버들은 “1년 9개월의 공백동안 힘들었지만 좋게 해결됐고, 잘 마무리 됐다”고 공백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한편 B.A.P의 새 음반 ‘매트릭스’는 리더 방용국이 전체 프로듀싱에 나서 작곡, 작사, 편곡을 비롯한 전체적인 구성에 참여했다.

컴백 B.A.P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