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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고 김자옥은 지난해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 발인식은 사망 3일 뒤인 11월 19일 진행됐으며 고인의 유해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현재 고 김자옥 재단 설립을 계획 중인 남편 오승근은
고 김자옥은 지난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생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이후 40여 년간 브라운간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고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은데 이어 결국 폐암으로 남모르게 투병 생활을 해오다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