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이수만 사장님이 나를 지하실에 감금" 발언 …알고보니 이런 사연이였어?

현진영 "이수만 사장님이 나를 지하실에 감금" 발언 …알고보니 이런 사연이였어?

↑ 현진영/사진=현진영SNS

'복면가왕' 현진영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현진영의 과거 깜짝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SBS '도전 100곡'에서 현진영은 "이수만 사장님이 '흐린 기억속의 그대' 안무 보안을 위해 나를 지하실에 감금시킨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현진영은 "안무가 방송에 공개될 때까지 지하실에 갇혀 한 달이 넘도록 안무 연습을 해야했다. 안무 연습실 셔터를 내려서 댄서를 비롯해 그 누구도 나갈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MC 이휘재는 "현진영씨는 원래 감금을 당해야 편한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