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가슴노출로 인해 논란에 휘말렸다.
가수 서인영의 소속사측이 신곡 ‘소리질러’ 온라인용 19금 버전의 뮤직비디오 속 여성 가슴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소속사 플레이톤측은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 속 노출된 여성의 가슴은 서인영이 아닌 외국 여성 모델의 가슴이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신곡 ‘소리질러’로 컴백무대를 가진 서인영은 앞서 발표한 온라인용 19금 뮤직비디오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녀가 등장, 한 여성이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2분 26초부분에서 3초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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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19금MV에 가슴노출 “외국 여성모델의 가슴” 해명 |
관련해 누리꾼들은 19금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장면은 수위가 높다고 지적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