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지난 16일 하루 전국 1023개 스크린에서 12만97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363만798명이 됐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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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기간 ‘007 스펙터’는 8만131명(누적관객수 126만5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이터널 선샤인’은 8151명(누적관객수 32만4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