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前 아나, 가수변신…다재다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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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영 / 사진 = 정인영 인스타그램 |
정인영 KBS N 전 아나운서가 전격 가수로 변신합니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서울 홍대의 한 음악 레이블에서 데뷔 싱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데뷔 싱글은 재즈 풍의 그루브감이 매력적인 곡으로 현재 피처링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재 가수 변신을 위한 곡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특히 이 곡은 단아하고 정갈한 이미지의 정인영 아나운서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
그는 지난 10월 31일자로 KBS N과 계약을 만료했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숨을 고르며 다음 행보를 생각하고자 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너그러이,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퇴사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