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2회 연속 편성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밀려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4.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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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우리동네 예체능’의 하락에는 ‘육룡이 나르샤’ 연속 편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13.2%로 4배가 넘는 시청률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점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