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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
빅뱅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누리며 올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이콘은 지난 9월 말 ‘취향저격’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올 한해 가요계를 뒤돌아 볼 때 YG 빅뱅과 아이콘을 빼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양현석 YG대표 프로듀서는 최근 MAMA 주최 측에 일정 조율 등과 관련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 관심이 쏠렸던 터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다. 올해 7회째.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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