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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혹독한 자기관리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윤혜진은 하루식사량을 묻는 질문에 “내 밥을 떠놓고 먹었던 적은 없다. 지온이가 남겼거나 조리 중 간보는 걸 밥으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난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지온이를 낳고 산후우울증 그런 게 왔었던 것 같다”라며 “남편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고 선생님도 찾아갔다. 그래도 남편이 다독여 주는 게 가장 많이 힘이 되더라”고 남편 엄태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