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손흥민 열애 입장 번복한 이유?…“착오 있었다”

[김조근 기자] 배우 유소영이 축구스타 손흥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입장을 번복한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유소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만나고 있다고 했다. 급해서 정확한 시기까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영이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오보’라 말한 사실에 대해서는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만나고 있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 유소영 손흥민 열애 입장 번복한 이유?…“착오 있었다”

이날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테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이며, 유소영은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 드라마,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 유소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