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왁스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나 오늘 감 잡았어’란 닉네임으로 출연, 1라운드에서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왁스와 정일훈은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다. 왁스의 신곡에 래퍼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이창섭이 정일훈을 소개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왁스 특유의 진정성 있는 음색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다. 피처링을 맡은 정일훈과의 의외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왁스는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