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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의 설레는 아이컨택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러블리한 10대 로맨스를 그릴 방민아(백현지 역)와 이민혁(윤성민)의 아이컨택 스틸컷이 공개됐다.
민혁은 동글이 안경을 쓴 전교 1등의 모범생 이미지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사람들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훈남고딩의 매력을 뽐냈다.
실제 촬영을 진행했던 공원에서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여고생들의 열렬한 성원은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민아는 오늘 밤 첫 등장. 민혁과 엄마끼리도 웬수, 아빠끼리도 웬수인 집안의 갈등 사이에서 핑크빛 썸을 타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달콤살벌 패밀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는 숨은 비밀이 하나 있다”며 “당찬 여고생 현지와 무심한 듯 세심한 모범생 성민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그리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