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오늘(19일) 입소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나란히 입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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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 최강창민 입대, 오늘(19일) 조용히 입소 |
특히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입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라치아와 함께한 최강창민은 “20대의 전부가 동방신기인데, 이제 그 타이틀을 떼고 내 이름이 전부인 곳으로 떠난다. 그냥 그 자체가
두 사람은 입소 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최시원 최강창민 입대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