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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38)과 심이영(35)이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이에 대해 심형탁 소속사 측은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시놉시스만 받았고 논의 중인 상태로 정식 미팅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도 "제의를 받았지만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로, 오는 2016년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