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빅프렌드’ 백지연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의 소통이 이뤄졌다.
이날 남편을 소방관으로 둔 사연 주인공은 두 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 |
빅프렌드들의 다양한 의견 속에 소방관 남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진행을 맡은 장동민, 백지연 역시 이벤트에 동참했다.
장동민은 “구두를 닦아주는 사소한 행동은 어떠냐”며 “군대에 있을 때 후임이 닦아주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연은 “무서운 상관이었구나. 나쁜 상관. 오죽했으면 군화를 닦아주었겠느냐”고 그를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빅프렌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