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매니저와 의리 지켰다…윌엔터 떠나 신생회사 行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보영이 매니저와 의리를 지켰다.

2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은 최근 자신의 매니저가 새롭게 차린 신생회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매니저가 설립한 것으로 류수영, 유인영, 왕빛나 등 윌 소속 연예인들 다수도 이곳으로 둥지를 옮겼다. 여기에 김지훈, 김성오 등 새로운 얼굴들도 영입됐다.

↑ 사진=MBN스타 DB

이보영은 지난 6월 출산 후 작품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 KBS2 ‘내 딸 서영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