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벌써 5번째… 소속사는 피곤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김태희 비 커플의 결혼 소식이 또 한번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완강히 부인해 눈길을 끈다.
20일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결혼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러한 내용의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월간지 우먼센스는 이날 오는 22일 발매되는 송년특집호를 통해 김태희와 비가 12월 24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월드 투어를 시작한 가수 비는 12월에 잠깐 한국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태희 비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태희와 결혼, 아니라잖아 임마" "김태희와 결혼, 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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