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이유영, 뽀얀 각선미가 고스란히...‘아찔’ 드레스 자태
[김조근 기자]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이유영이 화제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대종상 레드카펫에 브라운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단아한 자태와 달리 걸을 때에는 옆 절개선으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섹시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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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상 이유영, 뽀얀 각선미가 고스란히...‘아찔’ 드레스 자태 |
한편, 이날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강남1970’의 설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레,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박소담, ‘봄’ 이유영, ‘베테랑’ 장윤주, ‘막걸스’ 홍아름 등이 경합을 벌였다. 이중 ‘봄’의 이유영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유영은 “너무 감사하다. ‘봄’을 만난건 제 인생의 행운 인 것 같다.
대종상 이유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