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결승전으로 SBS 편성 변경...‘동상이몽’ 결방
[김승진 기자] 프리미어 12 결승전이 화제인 가운데 양국 선발투수가 결정돼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 선발투수는 김광현으로 낙점됐다. 김광현은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 프리미어 12 결승전으로 SBS 편성 변경...‘동상이몽’ 결방 |
그는 일본과 개막전에선 2.2이닝 2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고 15일 미국전에서도 4.1이닝 4피안타 2실점하며 5회를 채우지 못했다.
미국 대표팀은 우완 잭 세고비아를 선발로
한국과 미국의 야구 결승전은 2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일본과 멕시코의 3-4위전이 열린다.
한편, 이날 결승전은 SBS에서 오후 6시50분부터 생중계 된다. 이에 ‘주먹쥐고 소림사’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결방될 예정이다.
프리미어 12 결승전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