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러블리즈 “음악방송 1위 해야 핸드폰 받아…괜찮아”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핸드폰이 없다고 말해 긍금증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윤상의 휴대폰을 보며 신기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은 “이 친구들이 왜 이걸 보면서 신기해 하냐면, 휴대폰을 다 빼앗겼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 사진=마리텔 캡처

이에 멤버들은 “빼앗긴 것은 아니고 반납했다. 다시 받을 것이니까 반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윤상은 “언제 다시 받냐”고 묻자 러블리즈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받는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서라도 1위 해야겠다”고 강한 의지를 어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