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다니엘 헤니 측이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출연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사 측은 MBN스타에 “대본 시놉시스를 주고받고 몇 차례 미팅을 한 것 뿐”이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측 또한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출연이 성사된다면 2010년 ‘도망자 플랜비’ 이후 4년 만의 안방 복귀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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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DB |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이진욱, 문채원, 송재림, 김강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