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콘서트 태연 연애사 발언 "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해" 혹시 그분?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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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콘서트/사진=태연SNS |
걸그룹 소녀시대 콘서트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멤버 태연이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회상한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SBS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태연은 "요즘 부쩍 사랑이 고프다"며 지나간 연애사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은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던 사랑이 있었다. 돌이켜보니 나는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내가 자
이어 태연은 그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러브 발라드'를 선곡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 콘서트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난 21~22일 양일간 개최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