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와 함께 영화 '내부자들'의 흥행 소식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126만1125명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내부자들'의 누적 관객수는 160만6141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내부자들'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해 단 6시간 만에 9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바 있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흥행 1위인 '킹스맨'의 오프닝인 7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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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 ‘내부자들’ 흥행기록 세우려나...박스오피스보니 ‘어머’ |
지난 21일(토)에는 공식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동파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암살' '베테랑'과 같은 속도이며 역대
한편 같은 날 '검은 사제들'은 48만7690명(누적 444만8738명)으로 2위에,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33만959명(누적 43만870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