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딸 금사월 "유재석, NG 없었다..프로 다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측이 유재석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개그맨 유재석은 22일 밤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4회에 1인 3역의 카메오로 열연했다.
23일 MB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당시 유재석이 별다른 NG 없이 촬영을 이어갔다"며 "프로 다운 모습으로 끝까지 임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과 촬영을 끝낸 배우 전인화 역시 “나도 수행비서가 필요한데 유재석씨가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이 출연한 24회는 자체최고시청률 26.3%(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화에 기록한 24.5%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