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김수희 딸’이자 가수 이순정은 ‘화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순정은 2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신곡 ‘찰떡’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순정은 “내가 어머니 김수희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 30대 중반이 되니까 ‘화등’이라는 노래가 철학적으로 다가오더라. 가사도 와 닿더라. 그래서 성숙된 여자로 변해가면서 이 노래를 골라 불렀다”고 어머니의 곡 ‘화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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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순정은 1999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당시 써니라는 예명으로, 주영훈 작곡의 ‘데미지’로 활동했다. 김수희의 딸이자 엄마의 가창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트로트 신예이기도 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