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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영과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정두희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윤영과 정두희 부부가 성격 차이로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오는 12월 9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와 관련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년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2012년에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윤영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위도’와 각종 CF 등에 출연했다.
정두희는 전 수영 국가대표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2011년에는 Mnet ‘슈퍼스타K3’ 예선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