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미쓰에이에 밥 산 사연? “미안했다”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박진영이 걸그룹 미쓰에이에게 미안해서 밥을 산 사연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박진영 편으로 꾸며졌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이날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가 소속사 가수들을 팀킬했다는 MC들의 말에 “요즘 1위가 오래 가지 않는다. 2주 이상 1위하는 곡이 거의 없다. 2주 터울을 두고 내가 앨범을 내면 미스에이에게 영향을 안 미칠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미쓰에이가 생각보다 너무 잘 됐다 그러다가 결국 내가 미쓰에이를 2위로 내려 보냈다. 미안해서 밥을 샀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