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셜록: 유령신부’가 내년 1월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24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등장과 함께 셜록이 의문의 시체를 발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여기에 “유령은 우리의 화창한 날에 어둠을 드리우지”라는 그의 대사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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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셜록과 왓슨이 사건을 쫓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런던의 풍경은 전 시리즈와는 다른 시대 배경인 만큼 택시가 마차로, 빌딩건물 대신 성채로 변화해 눈길을 더한다. 내년 1월2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