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시청률 2배 껑충, `무도` 광희 효과 톡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그린실버-고향이 좋다' 시청률이 2배로 껑충 뛰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는 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5%) 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원조 리포터 정진수와 '무한도전'을 통해 프로그램에 낙찰된 광희가 강원 고성 방어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발랄하면서도 진지한 자세로 방어 잡이 작업에 임했다. 또한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 등 중간 중간 예능감도 선보이며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230만원에 낙찰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