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가 오는 12월17일에 개봉한다.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워낭소리’ ‘님아,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잇는 또 하나의 감동 다큐멘터리로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았다. 대형 신문사의 문화부장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내용이다.
작품은 부모와 자식 간의 진정한 사랑을 그린다. 백발의 아들과 100세 가까운 어머니의 사랑은 감정에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효’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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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