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1대100’ 이수영이 자신의 요리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수영은 “남편이 못 먹는 음식이 하나 있다. 그게 바로 미역국이다”라며 “처음엔 안 해주다가 어떻게 미역국을 잘 끓이게 될까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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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제공 |
이어 그는 “키워드는 정성이었다. 육수를 4시간 끓여야한다. 육수를 우리면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맛있는 미역국이 된다”며 “그걸 먹으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거기에 파를 넣고 파국을 끓이면 요즘 날씨에 약보다 더 좋다”고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